[젠존제] 주연 청의 니콜 파티 사이클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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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청의, 니콜 딜사이클 : 그로기 시스템 이해와 최적화 가이드

 

캐릭터 주연과 청의는 그로기 상태에서 대미지를 극대화하는 독특한 패시브를 지닌다. 이들은 상대를 그로기 상태로 만들어야 비로소 강력한 딜을 넣을 수 있는 캐릭터다. 이러한 특성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플레이 스타일과 전략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이 가이드에서는 주연과 청의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설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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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작: 그로기 만들기

게임 플레이의 핵심은 적을 격파하여 그로기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청의의 기본 공격이다. 청의의 일반 공격을 연속으로 사용하면 3타째에 특별한 상태로 진입하게 된다. 이때 전기 공격을 반복해 섬락전압 게이지를 채워야 한다. 이 게이지가 75% 이상 차오르면 황금색으로 변하며, 그때 일반 공격을 홀드하여 취화월운절을 발동할 수 있다. 이 공격은 적의 그로기 게이지를 빠르게 채우고, 그로기 약체화 배율을 증가시키는 디버프를 걸어준다.

디버프가 걸린 상태에서 적을 그로기 상태로 만들면, 파티 전체의 딜이 크게 증가하게 된다. 그러므로 적을 그로기 상태로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취화월운절을 먼저 발동하여 디버프를 적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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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니콜의 역할

격파 후에는 최대한의 딜을 넣어야 한다. 여기서 니콜의 역할이 중요하다. 니콜의 패시브는 자기장을 통해 적의 방어력을 최대 40%까지 감소시키고, 아군의 공격력을 24%까지 증가시키는 버프를 제공한다. 니콜의 패시브를 활용하여 적을 약화시키고, 그 이후 주연으로 빠르게 전환해 강력한 공격을 퍼부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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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퀵스왑 활용

하지만 니콜의 버프 지속시간이 짧아 문제가 될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퀵스왑" 기술을 익혀야 한다. 퀵스왑을 사용하면, 주연의 스킬 사용 후 즉시 니콜로 전환해 자기장을 갱신한 뒤 다시 주연으로 돌아올 수 있다. 이를 통해 니콜의 버프를 유지하면서 최대 효율로 공격을 이어갈 수 있다.

퀵스왑은 E -> C -> E 순서로 빠르게 입력하면 된다. 이 기술을 통해 모든 공격을 최대 효율로 쏟아부을 수 있으며, 적을 신속하게 처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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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급 기술: 잡기술

레벨 60에 도달하고 니콜의 6번 디스크를 장착했다면, 에너지가 넘쳐흐르게 된다. 이때는 취화월운절을 사용할 때 니콜로 전환하여 E 스킬로 동시에 적을 격파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모든 콤보 스킬을 자기장 효과와 함께 사용하게 되어 효율이 극대화된다.

또한, 주연의 샷건을 사용할 때 마지막 공격에서 옆구르기를 활용하면, 빠르게 탄약을 재장전하고 공격을 이어갈 수 있다. 앞구르기나 뒤구르기 대신 옆구르기를 사용해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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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주연과 청의를 활용해 그로기 상태에서 강력한 딜을 넣는 방법을 완벽히 이해했을 것이다. 이 가이드를 참고해 최적의 딜 사이클을 구축하고, 적을 신속하게 처치해보자.